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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로 지구멸망이 머지않은 것 같은 요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있는 의외의 기업이 있다?!(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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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01 15:08 조회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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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친환경경영(좌), 사진 자료(우). ⓒ현대모비스, 어도비스톡

자동차업계와 환경. 아무리 봐도 붙지 않는 두 단어다. 자동차업계라 하면 개인적으로는 매캐한 연기와 오염수가 먼저 떠오르고 만다. 아무래도 제조업, 중공업하면 환경파괴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나다.

그런데 그런 일종의 체념 혹은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현대모비스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한 사업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언제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졌나??

친환경기업으로서 현대모비스의 본격적인 첫 발자국은 지난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100% 달성)에 가입한 데 이어, 오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

2040년까지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5년 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중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입만 산 친환경 기업은 거부한다!!

현대모비스의 친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은 단순한 계획에서 끝나지 않는다. 국내 사업장의 경우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터보 냉동기와 컴프레셔 등의 설비 최적화, LED 조명 사용 등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 저감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사업장 역시 설비 역량을 개선하고,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한편, 인증서 구매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이행했다. 또한 해외 사업장은 사업장의 에너지사용량과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라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지난 23년 기준 국내외 17개 거점에서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취득하기도 했다. 글로벌 표준에 맞춰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로, 매년 인증 전문기관을 통한 사후 갱신 심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환경 이슈에 대한 의식 수준 함량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성원들은 정기적으로 법적 교육과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수해야 한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전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환경 컴플라이언스'와 탄소배출의 전과정을 이해하는 'ESG마인드셋 교육' 등이 있다.

전기차 생산과 현대모비스, 현재와 미래

현재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제품인 전동화부품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내세워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에너지의 저장과 변환, 구동모터 등 주요 부품을 수주해 양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중도 확대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전동화와 모듈분야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유럽과 북미의 전동화 신거점으로, 투자 규모는 약 9,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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